심심할 때 가볼만한 필리핀 동물원

필리핀은 일을 하러 해외 출장으로 한번 갔던 곳으로 열대과일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가득했던 나라입니다. 더군다나 한 유튜브를 봤을 때 필리핀은 악어를 먹는 것도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개구리를 먹듯이 여기는 정말 신기한걸 또 먹는 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파충류의 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필리핀은 약 7,640 개의 섬으로 구성된 군도이며 내륙 수역을 포함하여 약 300,000의 전체 면적을 포함하고 지적 측량 데이터에 따르면 더 클 수 있어으며 해안선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며 대만은 바로 북쪽에 위치해있어 술라웨시는 남서쪽에 위치하고 팔라우는 섬의 동쪽에 있다고 하며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가장 긴 강은 루손 북부에 있는 카가얀 강으로 길이는 약 520km이며 수도인 마닐라가 있는 해안가와 연결되어 있으며 필리핀에서 가장 큰 호수는 푸에르토 프린 세사 지하 강이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태평양 불의 고리의 서쪽 변두리에 위치해서 지진과 화산 활동을 자주 경험하며 벤함 고원은 해 동쪽으로는 활성 해저 영역인 지각 섭이고 약 20 지진은 대부분 느껴 너무 약할지라도 일단 등록된다고 하며 많은 양의 구리 매장지와 함께 남아프리카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금 매장지와 세계 최대 팔라듐 매장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며 기타 미네랄 크롬, 니켈, 아연을 포함한다고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집행의 부족과 부실한 관리 및 원주민 공동체의 존재로 인한 반대가 과거의 환경 피해 및 재난 사례로 인해 이러한 광물 자원은 대부분 미개척 상태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이 살고 있는 나라이지만 산림 벌채로 인하여 현재 서식지 손실을 20%까지 당하여 치명적인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악어

출처 - 위키피디아

크로커다일의 일종으로 필리핀에서만 서식하며 현재 이들을 잡는 것은 금지가 되어있지만 여전히 불법으로 잡아들이는 사람들이 많기에 심각한 멸종위기의 위급단계에 놓여 있는 아이입니다. 지금 네덜란드와 필리핀의 공동노력에 의해 보전계획이 세워지고 있지만 과연 이아이들은 멸종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주 서식지는 습지와 강이며, 민물에서도 서식하지만 적당히 소금기가 있는 기수역을 더 선호하는 편이고 강과 바다가 접하는 강어귀, 맹그로브 홍수림이나 석호에서 주로 발견되면서도 성체들은 주로 유속이 느리고 폭이 넓은 장소를 선호하지만, 우기가 되면 민물로 거슬러 올라와 좀 더 육지 안쪽에 있는 강과 습지에서 생활하지만 그러다가 건기가 되어 내륙의 수심이 얕아지면 다시 하구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이곳저곳 쏘다니는 젊은 수컷은 의외의 환경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급류에서 발견되거나 심지어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며, 200 km나 강을 거슬러 올라가 소금기가 전혀 없는 민물에서 발견되기도 하면서 이름답게 바다를 자주 드나들기도 하며, 보통 바닷가나 연안에서 발견되지만 육지에서 수백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발견되기도 하지만 즉 현존하는 몇 없는 해양 파충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해양 파충류답게 서식 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일대부터 호주 대륙, 오스트랄라시아 일부에 걸쳐 서식하고 현재 바다악어 개체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라만 해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솔로몬 제도, 스리랑카, 뉴기니, 팔라우, 동티모르, 브루나이 등으로 굉장히 많으며 필리핀에 사는 위의 아이는 필리핀 악어인 것도 서식 범위가 이렇게 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다악어의 습성에서 다른 종의 악어에 비해 영역에 매우 민감하며 개체당 차지하는 영역이 크기 때문에 크고 강한 수컷들이 살기 좋은 곳은 전부 독점해버리고, 경쟁에서 밀려난 개체들은 살 곳을 찾아 멀리까지 방황하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일부 개체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서쪽으로는 몰디브, 동쪽으로는 마셜 제도에서까지 목격되기도 했으며 심지어 19세기 중~후반기에는 일본 큐슈 및 오키나와 남단, 이오지마 뿐만 아니라 미에현과 가나가와현 부근 원양 및 동해의 일본 측 해안선 일대에서까지 발견된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인도태평양 가는데 마 뱀붙이

출처 - 위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름은 게코 도마뱀이지만 그 위로 올라가면 게코노 이데아 과로 속하고 있어서 저번에도 조사했던 아이와 같은 종이며 아마도 백 아기 하층에서 진화했고 약 1억 년 전에 이미 스캔 소리얼 라이프스타일에 잘 적응해서 현재 가장 많은 종으로 분포되고 있고 사람들도 키우기 쉬워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아이답게 필리핀에도 많이 분보가 되어 있으며 다음에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저번에 알아봤던 매끈 비닐 도마뱀붙이가 있으나 이 아이는 너무나도 잘 기억되는 게 암컷끼리 짝을 이뤄 가 교미를 하면서 서로의 알을 낳는다고 해서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게 수컷이 발견이 안되어있으면 자웅동체 같은 걸까요?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신기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현재 매끈 비늘은 몰디브 제도와 스리랑카,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서부, 하와이, 베트남,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기니, 피지, 호주 퀸즐랜드의 코코스 제도, 사모아섬 서부, 괌 등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는지 또한 궁금하네요.

 

유튜브에서도 파충류 동물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파충류들이 많은데 추후에는 동물원에 관해서도 다뤄보고 싶습니다. 그전에 오늘도 이쁜 파충류들을 볼 수 있어서 기쁘며 이제 다음번에는 겹치는 아이들이 없도록 주의하면서 널리 알려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아조씨 유튜브 및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