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렇다
동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 본문
성 소피아 대성당이 있는 우크라이나. 역시나 저의 유럽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무교이긴 하지만 관광명소가 많은 나라로 사랑의 터널, 독립광장, 관람차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죠. 무엇보다도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는 장소중 하나여서 인스타용으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쁜 건 자랑을 하고 싶잖아요. 그렇기에 오늘은 우크라이나의 이쁜 파충류에 관해 나눠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라는 국호는 고대 동슬라브어 표현에서 유래하였으며 우는 전치사에 해당되고 크라이는 땅 또는 변경, 경계를, 나는 접미사에 해당된다라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크라이나어에서 자음에 선행하는 В는 [v]가 아닌, 발음이므로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이고 역사적으로는 소러시아라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크라이 나는 러시아어의 크라이와 같은 어원을 가진다라고 합니다. 러시아어나 우크라이나어로 국가, '땅, 영토, 변방, 끝자락' 등의 의미가 있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크라이 나를 '변방, 끝자락' 등의 의미로 해석해 우크라이나를 '변방에 있는 나라'라고 해석하기도 한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키예프 루스가 몽골에 멸망한 이후에는 유목 문명과 정주 문명, 스텝과 농경지대, 이슬람 문화권과 기독교 문화권의 경계이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오랜 기간 동안 폴란드-리투아니아, 오스트리아, 러시아의 지배를 받기도 했으며 똑같이 폴란드어로 우크라이나라는 표현은 '주변 땅'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고 이 같은 경계의 땅에서 삶을 영위해나간 공동체인 카자크가 오늘날 우크라이나 정체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의 모태 국가인 키예프 대공국으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키예프 공국 전체 영토로 치면 상당히 남쪽에 있고 또 그 바탕 민족이 바이킹의 일파인 바랑인과 동슬라브 인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결국 이 키예프 공국을 공통조상으로 삼고 있고 때문에 예전에는 우크라이나인들 본인들을 우크라이나 루스로 부르기도 했으며 국기에 담긴 청색과 황색의 의미에는 다음과 같은 설이 있고 첫 번째는 청색이 물을 상징하고 황색이 불을 상징한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청색이 하늘, 황색이 초원의 다 자란 밀을 상징한다는 것이고 우크라이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원의 밀과 하늘이 담긴 풍경을 보면 두 번째 설이 어느 정도 근거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 고전 체적으로 냉대 습윤 기후를 보이며, 수도인 키예프를 기준으로 보면 서울보다는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엔 좀 더 춥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부 크림 반도는 온난 습윤 기후를 나타내고 다만 겨울이 길고 일교차가 적어 낮 기온이 낮기 때문에 춥다고 느끼기 쉬우며, 실제로 러시아와 접경하는 동부는 강원도 내륙과 비슷하게 춥고. 면적은 남한의 약 6배 크기이며, 유럽 대륙에서는 러시아 다음으로 넓은 나라다라고 합니다. 프랑스가 태평양과 대서양, 남미에 있는 전 세계 국외령을 전부 끌어모아 합하면 더 넓어지지만, 유럽 대륙에 있는 본토만 따지면 우크라이나가 더 넓다라고 합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산지가 별로 없고 토질이 매우 좋아 국토 대부분이 지력이 풍부해 비료가 따로 필요 없는 비옥한 흑토인 초르노 젬으로 이루어져 옛날부터 세계적인 곡창 제대로 유명했으며 세계 최대의 식량수출국이었던 러시아 제국 시절부터 독보적이었고, 2011년에는 곡물 수출량이 세계 3위에 달했을 정도. 이렇게 농사가 잘 되는 땅에서 그 유명한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발생했으니 주민들로서는 기가 막힐 노릇.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반 러시아 감정 역시 여기에 근거를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유럽' 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와 달리 국토의 남부는 스텝 지대에 가깝다고 합니다. 또한 국토의 대부분이 '흑토(초르노 젬)'로 이뤄져 있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비옥한 땅이고 이는 우크라이나 지역이 오랜 세월 여러 민족과 국가에게 침입을 당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속하는 나라마다 주요 곡창 지대로서 기능해 오도록 했다고 하죠.
유럽의 보그 거북
타원형에 낮고 약간은 볼록하며 부드러운 보그 거북의 껍질은 좁은 탄성 인대에 의해 격자로 이동하며 연결되어 있고 어린 거북이는 갑피가 둥글게 되고, 뒤쪽에는 약한 중앙골이 있으며 플라스트 론의 뒷면은 눈에 띄는 것 없이 둥글게 된다고 하며 팔다리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구비되어 있고 꼬리는 매우 길며, 숲과 대초원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늪, 연못, 호수, 물이 느리게 흐르는 강, 운하 등 평평한 저수지를 주로 선호하며 따뜻하고 얕은 지역에서 살고 있어 일반적으로 수역 근처에 머무르지만 짧은 거리에서 멀리까지 이동할 수가 있고 예를 들어, 번식하는 동안에는 가끔 500미터 혹은 7~8킬로미터에서도 발견이 되었다고 하며 낮에 주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태양을 받으면서 해안에 있지만 주기적으로 물어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보그 거북이는 25년에서 30년 이상을 살고 있으며 120년을 산 아이도 있고 가장 놀라운 건 중세 시대에는 서유럽에서 널리 먹던 음식이었으며 교회는 거북이 고기를 생선처럼 여겼다고 하며 그래서 거북이를 특히 종교적 금식 기간 동안에는 시장에서 집중적으로 거래가 되었고 키우기에도 좋은 아이로 테라리움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핀섯에나 손으로 음식을 주어도 잘 먹는다고 합니다.
지중해 얇은 토도마뱀
지중해 벌거벗은 도마뱀이라고 불리는 이 도마뱀은 꼬리를 제외하면 50mm의 작은 도마뱀으로 꼬리는 일반적으로 몸보다 다소 길고 최대 무게가 3g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큰 종이며 몸은 위에서 작은 비늘로 덮여 있으며 M자형의 줄무늬 패턴을 보여준다고 하고 회색 또는 갈색을 띠고 있으며 배는 흰색 또는 노란색이고 꼬리 아래쪽은 황토 색입니다. 포켓몬스터에서 나오는 바위 도마뱀 같은데 바위 균열이나 벽의 틈새, 나무껍질 아래에서 많이 발견되며 보호받고 있는 중이며 그렇기에 보그 거북과 같이 키우려고 하면 큰코다치니 불법 거래의 대상인걸 잊지 마세요.
그린 도마뱀
가장 일반적으로 풀과 관목, 언덕과 계곡에서 발견되는 그린 도마뱀은 잘 도망가고 재빠른 도마뱀으로 달콤한 열매와 과일도 먹으며 중부 및 남부 유럽뿐만 아니라 마이너의 북서쪽에 분포되어 있고 몸길이가 15.5cm이고 꼬리는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비교적 크고 날씬한 도마뱀으로 성체 도마뱀은 수많은 검은색 또는 노란색 반점이 있는 녹색을 가졌습니다. 수컷의 목과 턱은 봄에는 밝은 파란색이며 여름과 가을에는 짙은 파란색 또는 보라색을 띤다고 합니다. 암컷은 흰색 또는 푸른 목구멍이 있으며 밑부분은 밝은 노란색으로 반점이 없으면 대부분 암컷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작은 파충류들이 많은데 길을 지나가다가 마주친다고 해도 작아서 발견을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파충류들이 발견되는 이유는 그만큼 환경이 좋기 때문일까요? 그것이 궁금해서 꼭 한번 나라를 가봐야겠습니다. 사실 이건 핑계고 관광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발견되면 사진으로 소장을 하고 싶네요.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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