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서쪽 끝 기니의 켐프각시바다

기니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무것도 떠오르지가 않는데 보니깐 기니는 장수거북이가 살고 있는 곳으로 바다가 투명하며 해안이 좋은 곳인데 그 외에도 산을 타기에도 역사 유적지를 보기에도 명소들이 정말 많이 있는 곳으로 추후 가볼 때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사는 아이를 알아보기 전 기니를 더 알아볼까요?

 

기니 또는 기니 공화국은 아프리카의 서쪽 끝 대서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으로 이름은 사하라 베르베르어파로 "흑인의 땅"을 의미한다. 대서양 연안과 라이베리아에 인접한 동남부 지역은 열대몬순기후로 고온다습하고, 내륙의 푸타-잘롱 산지에서 니제르강 상류에 이르는 지방은 사바 나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구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1958년 프랑스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거부하고 동년 10월 2일 완전 독립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그 후 프랑스와의 관계는 악화됐다. 1984년 무혈 쿠데타로 집권한 콘테 대통령은, 좌경 노선에서 온건·비동맹노선으로 선회했으며 주민은 물라니·말 링케·수수족 등의 부족이며, 대부분이 이슬람교이고 공용어는 프랑스어. 농업인구가 전체 인구의 80%이며, 상품 작물로서 커피·바나나·카카오가 중요하다. 지하자원으로는 금·철광석 등이 풍부하며, 보크사이트는 세계 생산량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매장량은 세계 3위라고 합니다. 광산물이 수출의 90%. 구소련의 원조로 수력발전소와 알루미늄 공장이 건설되고, 중국의 원조로 바마코·코나크리 철도가 건설되었고 수도 코나크리는 정치·경제·문화의 중심. 기니는 대통령이 노동 지도자 출신인 까닭에 노동조합의 세력이 강하며 문화면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국립극단과 발레단이 있고, 독자적인 악기에 의한 민족음악이나 무용이 성하다고 하며 독립 후 교육의 보급에 힘쓰고 있는데 특히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어, 공무원·교원을 양성하는 전문학교 외에, 이웃해 있는 말리의 고등교육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는 기니·말리대학에 이공학부가 설립되어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프랑스적 제도로부터의 탈피를 목적으로 1968년부터 8개의 부족어를 국어로 삼기 위한 일종의 교육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죠. 북서쪽으로는 기니비사우와 세네갈, 북동쪽으로는 말리, 남동쪽으로는 코트디부아르와 라이베리아, 그리고 서남쪽으로는 시에라리온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나이저강, 세네갈강, 감비아 강의 발원지이며 전체 면적은 245,857 제곱킬로미터인데 영국과 거의 비슷한 크기이며 미국의 미시간 주보다 약간 작다고 하고 320 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이 있다고 하죠. 가장 높은 곳은 님바 산으로 해발 1,752m이며 코트디부아르와 접경을 하는 지역은 UNESCO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켐프 각시 바다거북

출처 - 백과사전

바다거북 중에서는 가장 작은 편으로, 몸길이는 1미터 미만이며 평균 몸무게는 45킬로그램이고 부리모양의 입으로 주식인 게를 잡아먹을 수 있고 새끼는 태어나서 1년동안 떠나니는 모자반 해초 층에 서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런 다음 그들은 자라면서 북서 대서양 해역과 멕시코 만으로 이동한다고합니다. 과거에는 남획이 개체수를 극감시켰지만, 현재는 이것보다 서식지 상실, 해양오염, 어망에 걸려 질식사로 위협을 받고 있어 미국에서는 1970년 12월 2일부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었지만, 멕시코에서는 이미 1960년대에 분류되었고 현재는 이들이 어망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지 위해 거북보호장치를 설치하도록 정부는 권고하고 있다고 하며 가장 작은 종중의 하나라고 하죠. 올리브빛의 몸과 심장모양의 외형을 지니고 있고 바다거북중에서는 가장 수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이도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고  돔과 같은 모양의 등을 지니고 있으며, 길이는 70센티미터이며 등은 어두운 올리브빛이며 옆은 노랗고 머리는 큰 편이면서 잡식성으로 게, 새우, 바닷가재, 해초, 해조, 작은 물고기, 어패류,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얕은 물에서는 해파리를 먹기도 한고 이들의 먹이는 보통 수면에 있으며, 최대 150미터의 수심까지 잠수할 수 있고 태평양 지역에서는 상당히 많은 장수거북이 서식하였지만, 인간 활동과 기후변화인 엘 비뇨 등에 의해 극심한 위협을 받고 있고 예를 들어 1998년에는 1367마리가 목격된 말레이시아의 테 랑가 누 해안에는 10년 후에 불과 117마리만이 산란하러 올라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평양 반대쪽인 코스타리카의 플라야 그랑드 해안에서는 1982년에는 70000마리가 알을 낳으러 왔지만, 1998년에는 250마리로 줄어들었다고 하며 태평양에서 장수거북의 멸종을 막으려면 매년 사망률을 77%가량(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보존을 위해 국제적인 합의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기 시작한 것은 1982년이었으며, 1986년, 1988년, 1990년, 1994 년년 평가에서도 그 상태가 유지되었으며,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평가된 것은 2000년이었고 10년 동안 20% 이상 개체수가 감소했으며, 인간에 의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명확해 세부등급은 A1이었으며 CITES 부속서 I에도 들어있고 20세기 말에 태평양 개체군의 개체수가 급감한 이유는 한국, 일본, 타이완 등의 나라들이 참치 조업을 위해 걸어놓은 그물에 걸려 일어난 익사와 알의 남획이 주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비닐봉지와 같은 이물질을 삼켜서 익사하거나, 선박에 충돌하여 죽는 경우 또한 많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식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성체 또한 포획되며 전 세계에 있는 암컷 수는 1982년과 1988년 사이에 115000마리에서 34500마리로 줄어들었다고 하죠.

 

위급에 있는 아이들 중에서는 바다 거북이 정말 많은데 이 아이들이 점점 더 보호될 수 있는 환경은 언제나 바라면서 지금 하고 있는 환경 후원단체에는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멸종위기종 및 해양에 관해 많은 발전되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도뿐만 아니라 직접 플라스틱을 줄이는 게 가장 이상적인 거겠죠. 

출처 -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