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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크리스마스 하면 무슨 색이 떠오르나요? 저는 빨강, 초록, 하얀, 갈색 이렇게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 그리고 눈, 썰매들이 생각이 나면서 올해에는 어떤 산타들이 지나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산타와 루돌프로 파충류들을 선물하고자 하는데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 각지에서는 현재 6,000여 종에 이를 정도의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와 함께할 아이들에 관해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왠지 모르게 떠오르는 갈라파고스 제도로 현재 공식 이름은 콜론 제도는 남아메리카로부터 서쪽으로 1,000 km 떨어진 적도 부근 태평양의 19개 화산섬과 주변 암초로 이뤄진 섬 무리이며 에콰도르 영토로 갈라파고스 주에 속하고 옛 스페인어로 안장을 뜻하며 여기서 발견되는 갈라파고스 땅거..
정말 최고의 환경 지인 마누 국립공원은 푸른 나무부터 여긴 산소가 좋다를 많이 내뿜고 저 안에서 오두막을 지어 한숨 느긋하게 지내기도 하고 동물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타잔놀이도 하고 정말로 제2의 숲 속의 사람이 되고 싶을 정도로 환경이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또한 페루의 인기 관광지이기도 하기에 제가 안 가면 섭섭하죠! 페루는 다른 적도 국가와 달리 열대 기후만 있는 것은 아니며, 안데스 산맥과 훔볼트 해류와 엘니뇨의 영향으로 기후특성이 다양하며 해안 지방은 날씨가 온화하고 강수량이 적고, 북쪽 산자락을 제외하면 매우 습한 편이라고 하며 산지 지방에서는 여름에 비가 잦으며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온과 습도가 떨어져서 안데스 산맥의 봉우리는 빙하가 있다고 하며 정글 지방에서는 비가 아주 많이 오고 날씨도 무..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앵무새 중에서 알록달록한 잉꼬 새가 코스타리카 출신인데요. 이 앵무새 또한 제가 키우고 싶었던 아이 중 한마리였으면서 같이 대화하는 재미가 있는 아이였지만 모두 저의 꿈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코스타리카를 조사하던 중 고유의 종인걸 알게 되어서 반가웠던 이 나라의 파충류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추정되는 전체 종의 거의 5%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물 다양성으로 가장 높은 20개국 중 하나이며 북미대륙과 남미 대륙 사이에 신 열대의 기후 및 다양한 서식지를 가지고 있으며 고유의 종들이 많이 있어 개구리, 뱀, 도마뱀, 핀치, 벌새, 고퍼, 생쥐, 시클리드 및 고비의 종이 다른 곳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여기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개발 도상국의 생물 다양성 ..
라오스는 친구의 아버지가 회사 업무로도 갔던 곳이면서 정말 강과 폭포가 아름다운 나리인데 여기는 제가 액티비티를 꼭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입니다. 더군다나 환경이 좋은 만큼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정말 다양한 파충류가 있는 곳이라 기대하면서 조사를 해봤는데요. 과연 어떤 아이들이 살고 있을까요?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부를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 중 유일하게 바다가 면한 부분이 없고 지형은 중국에서 남하하는 안남산맥이 국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야는 메콩강 및 그 지류에 연해서 약간 펼쳐져 있을 뿐이고 기후는 대다수 지역이 열대 몬순 기후이나 내륙 지방이므로 하계와 동계의 기온차가 크다고 합니다. 사반나케트 등 남부 지역은 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