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이 많은 네팔

네팔 하면 떠오르는 건 카트만두와 함께 어린 신들이 떠오르면서 히말라야가 있는 나라로 먼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등산가들에게는 제일 좋은 여행지로 에베레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지구 온난화로 많은 눈들이 녹고 있기에 위험하지만 이 스릴 또한 즐기고자 하는 게 등산가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렇게 고산지대와 공원이 많은 나라인 네펠에서는 어떤 파충류들이 살고 있을까요?

 

네팔은 세계적인 주요 육로, 항로, 해로 교통으로부터는 고립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는 항공 교통의 사정이 비교적 나은 편으로 48개의 공항이 있으며 그중 10개는 포장된 활주로가 있고 항공편이 자주 있으며 어느 정도 규모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기에 이 나라의 3분의2를 차지하며, 언덕과 산이 많은 북부 지역에서는 도로나 다른 기반시설을 만드는 것이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2003년 기준으로 포장도로는 8500km이었고 철도는 남부에 있는 59km짜리 한 개가 유일하였지만 이로써 철도 밀도는 세계 143위가 되었으며 인도에서 카트만두 계곡으로 가는 믿을 만한 도로는 단지 1개뿐이고 카트만두행 화물을 취급할 수 있는 유일하게 실질적인 항구는 인도의 캘커타이로 길이 650 km, 너비는 200 km 정도의 직사각형 형태이면서 전체 면적은 147,181 km²로 세계적으로는 94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북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티베트 자치구, 서쪽으로는 인도의 우타라칸드 주, 남쪽으로는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비하르 주, 동쪽으로는 시킴 주와 웨스트벵골 주에 접하는 내륙국이며 그중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은 1236 km이고 인도와의 국경 1690km에 달하기에 비교적 작은 국가이나 인도와의 국경지대에 펼쳐져 있는 습지와 중화인민공화국과의 경계에 있는 히말라야 등 고산지대에는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곳이 많아 자연, 지리학적으로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산악 지대, 언덕지대, 그리고 습지대로 나뉘는데, 이러한 구분은 정부의 지역 개발 계획에서도 그대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북쪽의 국경 지대에는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8000m 급의 높은 봉우리를 포함한 히말라야가 존재하며 따라서 고산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인도와의 국경 지역은 타라 또는 마데스라고 하는 고온다습한 평원 지대가 있고 비옥한 땅이며 그 중간에는 언덕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바위 비단뱀

출처 - 위키백과

피부와 긴 혀가 아닌 독이 있는 뱀이라 불리 웠던 1803년 프랑수아 마리 도단의 의해 제안되었고 1993년에는 7종의 비단뱀이 유효한 아이들로 인정되었으며 현재는 13종의 비단뱀 종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인도 비단뱀, 아프리가 바위, 볼, 버마, 짧은 꼬리, 앙골라 등으로 나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독이 없으면서 수축으로 죽이고 잡아먹는데요. 뱀은 먹이를 잡은 후 먹이 주위를 감고 숨을 내 쉴 때마다 조이면서 질식이나 입사보다는 심장마비로 인해 죽이고 있어서 다양한 대영 설치류, 원숭ㅇ, 멧돼지, 독수리, 등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몸은 두꺼우면서 유색 얼룩으로 덮여 있어 종종 넓고 불규칙한 줄무늬로 연결이 되고 있어 갈색, 올리브색, 밤색, 노란색으로 다양하지만 밑으로 갈수록 흰색을 띠고 있으면서 머리는 삼각형이고 상단에는 짙은 갈색의 창 머리가 표시되어있다고 하며 이빨은 많고 날카로우면서 뒤로 구부러져있다고 하며 이 아이들은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기도 하면서 멸종위기에는 처하지 않았지만 서식지 감소로 인해서 주의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도 코브라

출처 - 위키백과

코브라과 코브라 속에 속하는 맹독성 독사의 일종으로 아시아 코브라라고도 불리며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의 밀림에서 서식하며 인도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을 물어 치사시키는 네 종류의 뱀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몸길이는 대개 2m를 넘지 않으며, 목덜미의 목볏에는 안경을 닮은 무늬가 그려져 있으며 인도에서는 길거리 묘기인 뱀 부림에 흔히 쓰이지만, 현재는 1972년 이래 발효된 인도 야생동물 보호 협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고 합니다. 학명인 나자 나자는 인도 신화의 환상 종족인 나가에서 따왔으며 정말 독만 없다면 이쁘게 생긴 아이입니다. 보통의 상태에서는 형태적으로 독이 없는 뱀과 큰 차이가 없는데, 위협을 느끼거나 흥분하면, 목의 늑골을 양쪽으로 펴서 몸길이의 약 1/3을 꼿꼿이 세워 격렬하게 숨을 내쉰다고 합니다. 후드라 불리는 이 목 부분은 인도코브라가 특히 폭이 넓다고 하며 또 후드의 뒷면에는 다양한 눈알무늬, 안경무늬가 있어 안경뱀이라는 별명도 있으며 심하게 흥분하면 몸을 곧추세우고 칙 하고 숨소리를 내면서 덤비는 몸짓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입을 다문 채로 하는 위협행동에 지나지 않지만, 몸에 위험을 느끼면 문다고 하며 강한 신경독을 가지고 있어 모두가 치명적인 위험종이며, 물리면 사망할 수 있으며 밤에 행동하기 때문에 잘못해서 밟는다든지 하여 피해를 입는 수가 많다고 합니다. 우거진 삼림에서부터 넓은 수전지대까지 분포하고, 낮에는 땅 속의 굴에 숨어 있다가, 밤에 시가지의 공원,도로,인가 등에 나타난다고 하며 또 한 종인 링카루스는 검은목코브라와 함께 독니의 구조가 조금 다른 독을 뿜기에 위험이 닥치면 적의 눈을 겨냥하여 독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독은 정확히 발사되어 수m 떨어져 있어도 적에게 피해를 준다고 하며 또 길이가 최대 5.85m에 달하는 독사인 킹, 아프리카 중부에 분포하여 주로 물고기를 먹이로 삼는 것도 있으며 사람을 보면 대개 도망친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알을 지키는 동안은 놀라기만 해도 공격을 하며, 주로 물고기, 새, 작은 포유류, 또는 다른 뱀을 잡아먹고 산다고 합니다. 천적은 몽구스로서, 몽구스는 뱀을 공격하는 몸놀림이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뱀잡이수리도 킬러인데 밟아 죽인후 잡아먹고 그 위협행동의 습성을 이용한 '코브라춤'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물론 이것은 청각이 둔한 뱀이 피리소리에 맞추어 춤추는 것은 아니고, 어두운 용기에서 밝은 곳으로 갑자기 나와 피리의 움직임에 의하여 흥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두 마리의 뱀에 관해 알아봤는데 둘 다 유명하면 유명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서로가 정말 큰 차이가 있는 아이들로 한 마리는 크지만 독이 없고 한마리는 넓으면서 독이 있는 아이입니다. 계 문 강목 아목 하목 과 속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파충류 군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더 새로운 아이들을 소개해봐야겠습니다.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