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섬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뉴질랜드 하면 바다와 강이 떠오를 정도로 환경적으로 이쁜 나라이며 가장 공기가 좋기에 그 공기를 맛보고 싶고 스카이다이빙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심장마비가 되어도 좋으니 스카이다이빙을 해보는 것인데 더군다나 3~9월에는 오로라도 볼 수 있다고 하여 매우 설렘이 가득한 곳이죠.

 

뉴질랜드는 물 반구의 중앙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개의 주요 섬과 700개 이상의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리적 분리 8천만년에 대한과 섬 생물지리학은 국가의 종의 진화에 영향을 미쳤 동물과 균류와 식물이 있으며 물리적 고립은 생물학적 고립을 일으켰고 그 결과 독특한 식물과 동물, 그리고 널리 퍼진 종의 개체군이 있는 역동적인 진화 생태학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원래 곤드와나에서 분리되어 유래한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최근의 증거에서는 종의 결과가 분산되었다고 가정하며 원주민의 약 82%가 관다발 식물은 고유종으로 65 속 1,944종을 포함 하지만 지의 형성 종을 포함하여 기록된 균류의 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고유한 균류의 비율도 알려져 있지 않고 한 추정에 따르면 지의류 형성 균류는 약 2,300종이 있다고 말을 나누며 이들 중 40%가 고유종이며 숲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은 발아한 포도과 피가 있는 활엽수 또는 더 시원한 기후의 남부 너도 밤나무가 우세한 숲이라고 합니다. 2019년 산림 경관 무결성 지수 평균 점수가 7.12/10으로 172개국 중 전 세계적으로 55위를 차지했고 다른 토착 동물은 파충류, 개구리, 거미, 곤충, 달팽이로 대표되며 3종의 박쥐는 2006년 최소 1,600만 년 된 독특한 쥐 크기의 육상 포유류의 뼈가 발견될 때까 토착 육상 포유류의 유일했지만 현재 멸종으로 한종만 남았다고 합니다. 많은 바닷새가  번식하며 그중 3분의 1은 고유한 종이고 세계의 펭귄 종 18종 중 13종이 있어 다른 어느 나라보다 더 많은 펭귄 종을 발견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하거나 서식지의 범위를 축소시켜서 환경 보호론자들은 섬 보호 구역, 해충 방제, 야생 동물 이입, 섬 및 기타 보호 지역의 육성 및 생태 복원을 포함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의 회복을 돕는 여러 방법을 개척했다고 합니다.

 

캔터베리 도마뱀붙이

출처 - 위키

 대개 갈색, 회색, 올리브색 바탕에 옅은 가로, 세로 줄무늬, 반점, 혹은 대개 끊어지지 않은 꼬리에 큰 검은 무늬가 나있고 눈의 색깔은 녹색에서, 갈색, 연노란색 사이로 다양하며 눈과 콧구멍 사이에 좁거나 넓은 창백한 줄무늬가 있어서 주둥이 비늘은 콧구멍에 닿아있거나 사실상 콧구멍을 건드리고 밑부분은 대개 창백하고 한 가지 색을 띠지만, 몇몇 개체는 배에 점박이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입안은 분홍색이고, 혀도 분홍색이지만 끝부분은 회색을 띈면서 해안가의 사구에서 포획한 표본은 삼림, 바위 서식지에서 채집한 표본에 비해 작은 경향이 있으며, 주둥이-항문 길이는 각각 53–68mm, 53–80mm에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꼬리의 길이는 주둥이에서 항문까지의 길이와 같지만, 재생된 꼬리는 원래의 꼬리보다 짧아지고 발가락에는 9-12 개의 박막과 곧은 지골이 나있으며, 발바닥은 대개 옅은 회색을 가지고 있어 색깔과 무늬가 굉장히 다양해서, 예전에는 이를 하나의 종으로 파악하여 분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주로 나무가 우거진 저지대를 좋아하며 죽은 나무 따위의 느슨한 나무껍질이나 깊은 옹이구멍 안에 몸을 숨길 수 있기 때문이고 균열이 난 노두, 바위 덩어리, 절벽, 그 근처에 우거진 덤불 혹은 유목, 덤불, 바위, 포후에후에 사이의 사구지대, 그리고 특히 버들 링 저지 카이토 레테 곶의 해안선에서 발견되며 뱅크스 반도는 해마다 평균 969mm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뉴질랜드에서는 지역마다 강우량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도마뱀붙이류가 서부 해안보다 훨씬 습윤한 동부 해안가를 선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평균 기온은 여름에는 최고 23 도고 최저 4도, 겨울에는 최고 13도와 최저 2도에 달한다. 캔터베리는 연간 2100-2300 시간 햇빛이 내리쬔다. 캔터베리 도마뱀 붙이는 서식 장소에 상당히 의존하며, 거주 범위가 굉장히 달하면서 다양한 서식지 변화에 적응해있으며, 농경지대의 방풍림 따위의 야생 지역에서 볼 수 있고 잡식동물이며 주로 나방, 파리 따위의 작은 무척추동물, 특히 코프 로스 마속의 과일과 약간의 꽃꿀을 먹는다고 합니다. 주로 곤충을 먹지만 베리류의 과일도 먹고 이 이 아들이 살아가는 바위로 뒤덮인 서식지 근처의 개방된 지역에서는 파란색 과일이 자주 발견된다고 합니다.

 

투아타라

출처 - 백과사전

옛 도마뱀 목에 속하는 파충류로 뉴질랜드에 2종이 분포하고 ‘투아타라’라는 이름은 마오리어로 ‘가시 돋친 등’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성체는 길이 24cm, 몸무게 500g 정도까지 자라고 다른 파충류들과 구분되는 특징으로는 치아가 턱뼈에 유착되어 있으며, 낮은 온도에서 잘 견디고, 오히려 27°C이상의 온도에서는 살 수가 없다는 말이 있으며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까지 적어도 10년 이상 장기간이 걸리면서 4년에 한 번씩 알을 낳기 때문에 번식이 매우 느리지만 다행히 이들의 수명은 매우 길어서 보통 60년 정도에서 심지어는 100년을 넘게 살기도 하는데, 뉴질랜드 자연박물관의 투아타라가 111살의 나이로 새끼를 낳은 일도 있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적고, 서식지가 극히 제한되어 있어 1895년부터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고 하죠.

 

강아지는 한 달도 안되어서 번식을 시작하는 것에 비해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번식을 안 하고 이후부터 할 수 있는 종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어 놀랍습니다. 그럼에도 멸종이 안된 게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사람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도 15년에서 20년까지는 번식을 안 하다가 성인이 되어 번식을 하니깐 말이에요.

출처 -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