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애정 가득 (78)
무렇다
베네수엘라는 여행을 가려면 달러가 필수 이면서 물가가 정말 싸다 못해 없는 곳이라고 하여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마라카이보의 색감이 좋아서 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정말 여행 생각만 하면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다만 위험한 지역이 많다고 하는데 위험에 처하게 되면 이 또한 저의 운명이겠죠. 베네수엘라는 공식적으로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 공화국이라 불리우며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카라카스로 대륙 영토는 북쪽으로 카리브해와 대서양, 서쪽으로 콜롬비아, 남쪽으로 브라질 , 북동쪽으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 동쪽으로 가이아나와 접하고 있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도시화된 국가 중 하나라고 합니다. 1830년에 완전한 주권 국가로 분리되어 19세기 동안 베네수엘라는 정치적 혼란과 독재 정치를 겪었으..
아버지의 친구분의 아내분도 베트남 사람이고 회사의 실장님의 아내분도 베트남 사람으로 이제는 거의 가족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베트남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오늘은 이렇게 가까운 나라에서의 파충류들에 관해 나눠볼까 하지만 그전에 베트남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죠!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얼마나 다른지 궁금합니다. 베트남은 공식적으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며 동남아시아 본토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면적은 311,699km^2이며 9600만 명이 넘는 인구로 세계에서 15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고 베트남은 북쪽으로 중국 , 서쪽으로 라오스 , 캄보디아 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태국 만 , 필리핀 , 인도네시아를 통해 태국과 해상 국경을 공유하고 있죠. 그리..
옛날에 행복한 나라로 소개되었던 부탄은 솔직히 부탄 하면 부탄가스밖에 생각이 안 나서 당황했습니다. 정말 세상에 별의별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로은 해서 많은 나라들을 공부하고 있는데 매운 음식이 있는 나라로 제가 가도 끌리는 매력이 없는 나라이네요. 하지만 알다 보면 끌리는 나라가 될 수 있으니 이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부탄왕국을 우리는 부탄이라고 줄여부르며 남아시아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고 인도와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 있어 네팔과 방글라데시에 근접해 있지만 국경을 맞닿고 있지는 않고 인구는 754,388명 면적은 38,394 km^2로 부탄의 정치체제는 입헌군주제이고 국교는 대승불교라고 합니다. 부탄이라는 국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 그중에서 산스크리트어로 티베트의..
지혜로운 왕 솔로몬이라고 유명한데 그 외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곳은 정말 감조차 안 가며 솔로몬 제도에서의 조운 것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는 나조차 정신이 몽롱하다. 사실 지금 졸려워서 잠을 자고 싶지만 그래 파충류가 더 소중하기에 일단 오늘도 적고 버티고 기다려본다. 다만 우리 강아지는 보게 해 줘. 1568년에 스페인의 항해가인 알바로 데 멘다냐가 이 섬에 도착하였고, 이곳에 솔로몬 제도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붙여 솔로몬 제도의 이름은 성서에 나오는 솔로몬 왕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이후 1893년에 영국이 이곳을 지배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는 과달카날 전역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78년에 영연방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을 달성하고 인종 구성은 멜라네시아인 93%, 폴리네시아인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