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렇다

몰타는 처음 들어본 나라여서 바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왜 몰랐을 까요. 자연적으로도 가장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장소인데 바다는 정말 깨끗이 아니라 투명하기 때문에 수영을 해보고 싶은 곳이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소장을 하고 싶은데 딱 날씨도 겨울에만 비가 내리고 그 외에는 좋은 날씨이니 가보고 싶네요. 행정구역의 가장 큰 단위는 섬 그 자체이며, 몰타섬과 고조 섬 두 개가 있고 두 섬 사이에 있는 코미노 섬은 인근 고조 섬의 도시인 아인실렘에서 관할한다고 합니다. 몰타의 수도는 발레타이며 최대 도시는 비르키르 카라이면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남쪽으로 93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지중해의 한가운데에 있고 튀니지의 동쪽이고 리비아의 북쪽에 있고 몰타 내에서는 오직 세 곳의 섬인 몰타섬, 고조 섬, 코미노 섬..

어렸을 적에 파란색 불량식품 사탕 먹어보셨나요? 아니면 죠스바를 먹고 난 후에 혓바닥을 아시나요? 딱 이 두 가지를 먹은 듯한 아이를 발견했는데 보면서 갑자기 사탕과 아이스크림이 끌리는 까닭은 추억 때문이겠죠. 이 추억 그대로 왜 푸른 혀를 가졌는지 찾을 수 있길 바라면서 못 찾으면 못 찾은 대로 이런 이 아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라이베리아는 자유의 나라를 의미하면서 1847년에 세워진 아프리카의 첫 공화국이라고 하며 기니 만 서단에 위치하는 비교적 역사가 오랜 독립국으로서, 시에라리온, 기니, 코트디부아르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연 2회 우기가 찾아오는 열대 몬순 기후로 인해 몬로비아의 연간 강우량은 4,920mm이라고 하며 1842년에 미국식민협회가 보낸 해방노예들이 중심이 되어 1847..

흡사 한국 사람의 김이박을 알아보듯이 카멜레온의 김이박을 알아보는 듯한 기분으로 찾고 알아보고 하고 있는데, 이 아이들의 습성 또한 사람처럼 매운걸 좋아하고, 안좋아하고 하듯 차이점들 각각 다 있습니다. 말라위의 카멜레온 또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면서 색다른 매력을 가졌는데요.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말라위 호수는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호수인데 이 호수는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고도가 낮아진다고 하면서 1,200m에서 100m 이하까지의 업다운이 그만큼 큰 곳이면서 아열대 기후에 속하기에 우리나라의 봄이 여기서는 우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 가을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쪄 죽는다고 하며 온도차가 밤낮 매우 큰 곳이라고 합니다. 말라위의 카멜레온 생물학자이자 탁세 기관인 존 그레이가 1..

가나 하면 가나초콜릿이 먼저 떠오르지만 아프리카를 떠올랐을 때에는 가나가 잘 떠오르는데 여기는 바다도 많고 주변에 숲들도 많기 때문에 딱 동식물들이 살기 좋은 곳인 것 같은데 정말 찾기 어려웠습니다. 어떤 파충류들이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봐도 잘 안 나와서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가나의 뱀과 가나의 도마뱀, 가나의 카멜레온, 가나의 거북이에 관해 각 한 마리씩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아한 카멜레온 주로 사하라 사남 이남의 아프리카에 서식하고 있으면서 숲이 많은 곳이나 근처 덤불이 많은 곳에 주로 분포 되어있으면서 농장과 대초원에서도 지내고 있다고 하며 대부분 녹색 빛깔을 나타내며 노란색이나 갈색이 측면에 있어서 녹색 줄무늬가 있기도 하며 전체 길이는 꼬리를 포함하여 30cm이지만 전체 길이는 38cm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