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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제가 가보고 싶음 뮤지엄이 많은 나라이자 듣기만 해도 궁금증이 솟아나는 나라인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어떤 파충류가 살고 있을 까요? 매번 이렇게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재미있으면서도 속속히 파 해치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나 희귀한 동물들도 살고 있는 여기에서 오늘 나눠볼 아이들에 관해서 기대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네요. 오스트레일리아는 1606년 네덜란드 선박이 정박한 이래 유럽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1770년 8월 영국인 제임스 쿡이 본격적으로 탐험하여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하며 이후 1776년 미국의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영국은 죄수들을 이곳 오스트레일리아로 옮겨 왔으며, 이들이 중심 되어 신도시를 건설하여 국토를 개척하였다고 하죠. 이후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삼권분립, 양원제, 의원..

모잠비크 하면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해변의 산호초와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이나 또는 제가 가장 좋아하지만 못하고 해 본 적이 없는 서핑입니다! 또한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있는 곳이면서 솔직히 모자와 잠바가 먼저 연상되는 듯한 곳이라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해본 적이 없지만 이번에 알게 되었으니 저의 버킷에 추가를 해봐야겠습니다! 모잠비크는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의 국가로 정식국명은 공화국이 뒤에 붙는 나라이며 수도는 국토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마푸투라고 하며 화려한 이 국기는 1975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했을 당시에는 독립투쟁 집단인 모잠비크 해방전선의 기를 그대로 사용하였다가 1983년 국기의 디자인을 수정하여 제정했으며 위로부터 초록, 하양, 검정, 하양, 노랑과 왼쪽에 빨간 삼각형이 있고 거기에는 사회주의..

코로나로 다들 괴로운 와중에 누군가는 최고의 혜택을 얻고 날아가는 곳들이 있을 건데 그중에서도 가장 날아다니는 곳은 2020년에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로 남미 북동쪽에 위치해있으며 우리나라의 화성시 정도의 크기인 가이아나입니다. 그거 아실는지 모르겠지만 5년 전 발견된 유적에서 현재 원유 생산이 시작된 곳이어서 축복도 이런 축복이 없는 나라인데 오늘은 이곳에 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가이아나는 기아나 고원의 동쪽 부분에 위치하고 있고 나라의 서쪽에는 가이아나의 가장 높은 지점인 산이 있으며 매우 늪지대가 대서양 연안을 따라 뻗어 있으며 너비는 100km에 이르고 많은 강, 호수, 폭포가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폭포는 나이아가라보다 무려 5배 높은 카이터 폭포이며 국가 영토의 거의 90%가 습한 정..

미얀마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 배낭여행이 떠오르고 동남아, 무비자, 방콕, 트레킹이 생각나면서 걷기 좋은 나라, 제주도 올레길처럼 산책하기 좋은 나라 많이 생각하면서 친절하고 순수함이 가득한 나라죠. 특히나 동남아는 뭔가 가끔씩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곳으로 생각이 나는데 이때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미얀마는 강과 산에서 발원하며 인도양 분지에 속하며 최대 강 유출은 몬순 시즌에 발생하며 이 기간 동안 홍수가 자주 발생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많은 강이 얕아지고 건조해지고 연안 저지대는 늪이 있어 해안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조수가 느껴질 때도 있으며 미얀마에서 가장 큰 강은 4개와 친디윈 강이 있다고 합니다. 호수는 거의 없으며 그중 가장 큰 호수는 샨 고원의 인레 호수이고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