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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브루나이는 궁전 및 건축물들이 다양하게 있으면서 낚시 공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신기한 곳인데 물은 깨끗하지가 않아 빠지면 정말 온몸에 안 좋을 것 같기에 거기 사는 물고기들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도 나왔던 곳으로 석유 생산으로 왕국이 된 곳이라 동남아 여행 시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보르네오 섬 북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국토면적은 5,770km^2으로 경기도의 면적이 약 1만 킬로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 작은 나라이고 인구 역시 40만 명이 조금 넘는 작은 나라이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나 쿠릴 열도 분쟁 지역인 남쿠릴열도의 크기와 거의 맞먹는 수치에 해당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구는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무슬림들만..

나라별 마다 파충류를 알아보고 있는데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건 그럼 반려동물로 쓰고 있는 파충류는 무엇일까 하면서 생각이 들고 어느 나라에 있는지 그 부분이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키울 수 있는 반려동물로는 인기 파충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면서도 지금까지 아이들을 봤을 때 이쁜 아이들이 답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정확히 어떤 종인 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산악지역에 서식하면서 예멘 카멜레온이라고도 하며, 카멜레온 중 가장 널리 애완동물로 보급되는 종이라고 볼 수 있고 성체의 몸길이는 20~50cm가 되며 투구를 쓴 것처럼 생겨서 "Veiled"라는 이름이 붙었고 평균수명은 수컷은 5~7년, 암컷은 4~5년이라고 하며 암컷이 더 짧은 이유는 산란으로 인해 몸에 무리가..

야생동물 센터와 함께 폭포, 박물관 등 관광지로는 볼 것이 많은 지역인데 여기 같은 경우 현지인처럼 다니며 구경해도 좋을 정도로 괜찮으며 아프리카의 심장이라고 불리면서 삶과 영혼이 풍부하게 활발한 나라로 알려져 있는 곳이죠. 처음 들어본 사람도 많으실 거고 저도 카메룬 하면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키메라를 먼저 떠 올릴 정도로 미안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카메룬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서 비교적 정치와 사회가 안정되어 있으며 이는 농업, 도로, 철도, 특히 석유 산업의 발달에 톡톡히 나오고 있어 정치적 개혁 운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권력은 인종적인 과두정 형태를 굳게 유지하고 있으며 농업이 주산업으로 주민의 70% 정도가 종사한다고 하며 코코아·커피·땅콩·고무 등이 수출용으로 재배되고 있고, 코코아..

몽골 하면 악뮤가 생각나면서 노래들이 머릿속을 떠오르고 흥이 넘쳐나다가 진지해지면서 차분해지는 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게 해 주는데 마침 몽골의 동물 양식 군도 다양한 색을 가졌기에 감정만큼 다채로웁니다. 과연 다채로운 아이들로 어떤 것을 소개해야 할지 고민 고민 중이면서 일단 해봐야곘습니다. 몽골의 국토 면적은 1,564,116 km^2이며, 인구는 약 330만 명 정도로 세계에서 무려 18번째로 거대한 국토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인구 밀도는 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하며 또한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거대한 내륙국이며, 내해마저도 접하고 있지 못한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몽골의 경작 가능 면적은 매우 협소하며, 대부분의 지역들은 풀로 덮인 초원으로 이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