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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남아메리카 중부의 볼리비아 본문

애정 가득

남아메리카 중부의 볼리비아

mulung 2021. 12. 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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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진 하면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찍은 사진이죠! 소금이 끝없이 펼쳐진 이곳은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사진을 찍을 시 반짝이는 빛과 비치는 모습으로 정말 최고의 장소입니다. 요새 들어 파충류를 적는 것보다 나라를 소개하는 것에 더 재미를 붙인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아무튼! 오늘은 신비한 볼리비아에서 어떠한 파충류들이 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볼리비아는 볼리비아 다국민국이라고 불리며 남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내륙국이죠. 수도는 라파스이며 아마존 강 상류에 위치해 있고 서쪽에 있는 안데 시 지역으로 개발 도상국인 이곳은 빈곤율이 약 60퍼센트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농업, 임업, 어업, 광업이나 정제 산업으로 살고 있다고 하며 예술과 음식, 문화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곳은 세계에서 28번째로 넓은 나라라고 합니다. 태평양 전쟁에서 칠레에 해안 지역을 잃었지만 파라과이 강을 토애 다시 대서양과 연결이 되어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인 융가스라고 죽음의 길이라고 불리는 길이 있으며 가장 높은 산과 세계에서 가장 넓은 소금 사막을 가지고 있고 지리적으로 열대권에 속하지만 고도에 따라 저지대의 열대기후부터 안데스 산맥의 극지기후까지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계절적으로 적은 기온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동부 밀림에서 저지대는 평균적으로 30도가 넘는 높은 기 온가 비가 많이 내려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고 서부의 고원지대는 햇볕이 있는 낮 동안 따뜻하지만 옅은 대기로 밤에는 매우 추워지는 심한 일교차를 보여준다고 하며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여름이 11월부터 3월까지이고 겨울은 6월부터 9월까지라고 합니다.

 

검은 카이만

출처-위키피디아

큰 악어 종에 속해있으며 미시시피악어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크기가 큰만큼 느리게 움직이는 강, 호수, 아마존 분지의 사바나,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다른 민물 서식지에 따라 사는 육식 파충류로 보통 티비에서 큰 악어를 볼 때 보이는 아이이며 정말 마주치게 되면 바로 깨꼬닥 할 것 같은데요. 길이가 최소 5m이며 최대 6m까지 자라는 종이며 제 키의 거의 3배라고 볼 수 있으며 이름 그대로 검은색을 띠고 있어 검은 카이만이라고 불리며 아래턱은 회색에서 갈색으로 나뉘고 다른 종들과 비교했을 때 적어도 성체가 되어 있어도 선명한 흰색과 옅은 노란색의 띠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악어와는 다르게 생동감이 넘쳐 보인다고 합니다. 머리가 크고 무거워서 더 큰 먹이를 잡는데 유리한 검은 카이만은 과연 입의 크기는 몇 미터일까요? 카이만 중에서도 성질이 사납고 드쎄서 인명피해도 종종 일어난다고 하며 그나마 다행인 건 크로커다일 종류보다는 인명피해가 적기 때문에 사람이 자신에게 먼저 해코지를 하지 않으면 그냥 물러나기도 한다고 하며 이 악어를 마추지면 어떻게 도망가야 할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아마존 나무 보아뱀

출처 - 스톡 사진

독이 없는 종으로 현재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가지고 있어 남아메리카에서 볼 수 있는 왕뱀과 종이라고 하며 1.5~2m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블랙, 갈색, 회색이나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그 사이에 많은 색상들이 섞여 있기에 딱히 색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완전한 무늬가 없는 것도 있고 얼룩무늬나 줄무늬 또는 마름모꼴의 모양을 가지고도 있기에, 일부는 빨간색에 노란색 패턴으로 혹은 노란색에 빨간색 패턴으로 정말 다양하게 존재하고 일반적으로 300m 고도 미만에서 발견이 되고 있으며 현재 발견된 아종은 없다고 합니다. 보아는 덩치가 큰 왕뱀을 뜻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구덩이와 비슷하지만 이 아이는 이름 처럼 아마존 나무 위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며 낮에는 나무 위에서 쉬다가 밤에 사냥을 나서는데 숲이 사라지면 이 아이들은 살아갈 곳이 없어지기에 꼭 나무는 지켜야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인대를 가지고 있어서 입을 크게 벌릴 수 있으며 독이 없기에 몸으로 먹잇감을 감아서 질식시킨 다음 먹는다고 하며 어린왕자에서 봤던 모자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통째로 삼킨 포유류같은 경우 뼈도 녹일 수가 있을 정도로 강한 소화액을 가지고 있으니 만나면 주의해야하며 사나운 종에 속하기에 사람의 손이나 온기를 감지하면 먹잇감을 생각하고 공격을 하기도 한다고 하죠.

 

그린 아나콘다

출처 - zools

왕뱀과 에서 아나콘다 속에 들어가 있는 그린 아나콘다는 현존하는 뱀 중에 가장 무겁고 가장 오래 살고 있다고 알려진 종 중 하나로 독은 없는 종으로 아메리카가 본래 서식지였으며 비록 그물무늬 비단뱀보다는 짧지만 부피는 더 크며 아나콘다 9미터 이상을 잡으면 모든 사람에게 5만 달러의 현금 보상이 제공될 정도로 표본이 박물관에 없으며 천 개 이상의 아나콘다를 검사한 제수스 안토니오 리바스 박사가 마주친 가장 길고 무거운 표본의 길이는 5.21m, 97.5kg의 암컷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암컷보다 수컷이 더 크니 가장 큰 수컷의 크기가 저도 궁금하네요. 주로 야행성 아나콘다 종은 대부분의 삶을 물이나 주변에서 보내는 경향이 있으며 그들은 수영할 때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주둥이를 수면 위로 올리고 수면 아래 떠다니는 경향이 있고 먹이가 지나가거나 마시기 위해 멈추면 아나콘다는 그것을 먹거나 삼키지 않고 몸으로 감싸고 있죠.

 

어렸을 때 아나콘다 영화를 보면서 무서운 아이로 인식되어있지만 3종만 그럴 뿐 다른 종도를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린 아나콘다도 사람을 삼키는 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으로 TV가 사람들에게 공포를 많이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자극적인 게 나오는 만큼 영화에서도 더 자극적인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도 재미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입니다.

출처-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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