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무렇다

과테말라에서 발견되는 멕시코 종 본문

애정 가득

과테말라에서 발견되는 멕시코 종

mulung 2021. 12. 17. 10:57
반응형

과테말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커피가 먼저 떠오릅니다. 스모키 한 커피 향! 화산지역에서 경작되는 커피들은 화산 폭발에서 나온 질소를 흡수해서 타는 연기 맛이 나는 향을 가진 커피를 말하죠. 무엇보다도 스모크 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치즈도 스모키 한 것도 좋아하기에 과테말라를 들었을 때 커피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물론 이렇게 커피에 관해서 계속 얘기할 건 아니고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북쪽과 서쪽에는 멕시코가 동쪽에는 벨리즈와 카리브해, 남동쪽에는 온두라스와 엘사바도르 그리고 남쪽으로는 태평양과 접해 있습니다. 동서가 산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태평양쪽인 남쪽은 좁은 해안 평야를 가지고 있으며 북부는 넓은 저습지로 덥고 건강상 좋지 않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를 빼면 산악지대가 많은데 중앙의 산지나 고원은 상당히 시원하고 쾌적하며, 건기와 우기 중에서도 특히 건기에 지내가 좋은 곳으로 인구의 대부분이 중앙에 집중해 있죠. 그렇기에 수도도 해발 1,500m의 고지에 위치해 있어 중앙 산지는 멕시코에서 계속되는 험준한 습곡 산맥으로, 태평양 연안을 따라 화산이 즐비한다고 합니다. 화산성 토양으로 비옥하기에 농업이 발달되어있으며 제가 좋아하는 커피도 발달되어 있고 중앙아메리카의 과테말라는 지진이 활발하며, 활성인 모타구아단층과 믹스코단층이 지나가며 모타구아 단층은 북아메리카판과 카리브판의 경계이며, 산안드레아스 단층과 같이 두 판이 서로 미끄러질 때 지진이 발생한다고 하며 1976년 과테말라 지진일때, 광범위한 파괴를 야기한 주요 원인으로 모타구아 단층이 지목되었다고 하고 2018년에는 푸에고산에서 분화가 일어난 것처럼 아직도 활화산이나 지진이 활발하기에 걱정인 나라이기도 하며 약 50년 전에는 대지진 발생으로 수도의 대부분이 파괴되는 슬픈 일도 있었죠. 과테말라는 300∼900년경에 원주민 마야민족이 찬란한 마야문명을 꽃피웠던 곳이나 현재는 국민의 절반 이상이 문맹이며, 의무교육제도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과테말라의 민속악기 마림바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곳곳에 마야의 풍속이 짙게 남아 있어, 도시 특권층의 서구 생활양식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과테말라는 마을에 따라 옷색깔이나 머리 장식이 다른데, 하나같이 원색의 기하학적 무늬를 즐겨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테말라의 시장은 항상 원색의 물결을 이루고 해발고도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며 저지대일수록 습하고 열대 기후에 가깝다고 하며 반대로 높은 지역은 상당히 건조하기에 미스트가 필수입니다. 흐르는 강들은 대부분 얕고 짧지만 리오둘세강의 경우에는 넓고 깊으며 주요 강은 이웃 국가인 벨리즈를 거쳐 카리브 해와 멕시코 만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마침 이 강가에 살고 있는 파충류가 있습니다.

 

멕시코 악어

멕시코와 벨리즈, 과테말라의 대서양 연안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평범한 크기를 가진 악어로 3미터까지 자라며 멸종위기 종이 아닌 관심이 필요한 종입니다. 1850년 멕시코에서 발견이 되어 이름이 멕시코 악어로 불리며 비슷한 특징과 애매한 형태로 인해서 오랫동안 아메리카 악어 및 쿠바 악어와 구분이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크로커다일 속에 속해서 멕시코 악어 종으로 나뉘었죠.

 

멕시코 비단뱀

출처 - 백과사전

틀림없이 과테말라 파충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이름들이 멕시코가 많이 있네요. 뱀목에 속하는 파충류로 유일한 종입니다. 주로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에서 발견이 되며 가장 작은 과로 1 속 1종 만을 포함시키고 있죠. 현재 DNA 분석 결과로는 비단뱀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비단뱀은 사람을 질식시켜 통째로 삼키는 무서운 뱀입니다. 멕시코 태평양의 경사면을 따라서 낮거나 적당한 고도의 높이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보면 볼수록 홀리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동색의 피부를 띄고 있으며 비단처럼 반짝이고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죠.

 

밀크 스네이크

출처-백과사전

색부터 도망가야겠다고 들 정도로 이쁜 색을 가지고 있는 밀크 스테이크는 왕뱀의 일종으로 60cm의 길이가 평균적이며 매우 큰 길이는 120~132cm라고 합니다. 왕뱀 중에 작은 종에 속해있어 90cm를 넘지 않기에 그러나 크기가 크기에 무시는 못하는데요. 부드럽고 반짝이는 비늘을 가지고 있어 빨간 검은 노란색의 패턴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흰색 검은색의 무늬가 반복되고 있죠. 전문가들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산호 뱀과 무해한 이 뱀을 구별하는 데 사용하는 뮤네모니즘을 100 퍼 신뢰할 수 없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종은 넓은 범위를 걸쳐서 살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숲이 우거진 곳에서 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외 대 접지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뱀들은 주로 여름철이 활동 계절이지만 우유 뱀은 비밀스럽고 숨겨진 곳을 더 좋아하며 사람에게 무해하기에 위협을 받으면 일단 냅다 줄 행량을 치려고 합니다. 궁지에 몰리면 꼬리를 진동시키면서 세게 칠려고는 하지만 독이 없는 작은 이빨만 가지고 있기에 그냥 귀여운 아이 중에 한 마리입니다. 애완동물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에 현재 수출되면서 많은 판매가 있는 종이죠.

 

밀크 스네이크를 보니 어렸을 적의 동심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네요. 뱀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말입니다. 언제 한번 친구가 뱀을 키우면 너 갑자기 뱀이 니옆으로 와서 몸을 쭈욱 기지개 켠다??라고 하길래 그게 뭐 어때서~라고 했다가 그게 널 잡아먹으려고 크기 재는 거야.라는 말에 충격을 먹고 그 뒤로 키우고 싶다는 욕망이 사라졌죠. 하지만 역시 이쁜 게 다 인가 봅니다. 키우고 싶어 지네요.

출처-위키백과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