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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민주사회주의공화국 스리랑카 본문

애정 가득

민주사회주의공화국 스리랑카

mulung 2021. 12. 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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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뭔가 많이 들어봤지만 딱히 깊이 생각이 드는 게 없는 나라인데 이게 또 보면 해변과 고래 관찰에 좋은 나라로 제가 적어놓았던 적이 있었네요. 고래를 바라보면서 고래 멍을 때리고 싶은 그리고 해변가에 앉아 파도를 보면서 파도 멍을 때리고 싶은 여기는 멍을 때리면서 지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1948년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하였고 국호도 "실론"에서 현재의 국호로 변경하였고 고대에는 다양한 이름으로도 알려졌으며 인도에서는 랑카, 싱할라 등으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학자들은 타프 로바네, 아랍권에서는 세렌디피티라고 불린 이곳은 1972년 공식 국호를 스리랑카 자유 주권 독립 공화국으로 변경을 하였다가 1978년에는 스리랑카 민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변경을 했다고 하며 예전 명칭인 실론이라는 이름은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죠. 지리적으로 인도 아래에 위치해 있어 인도의 눈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국토의 생김새가 꼭 눈물 혹은 진주처럼 생겨 지리적으로도 인도의 꼬리 쪽과 아주 가까이 맞닿아 있기 때문이며 국토 면적은 남한의 약 2/3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글에서부터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식생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인구는 2000만 명이 넘어 인구밀도는 다소 높아 민족 구성은 토착인인 싱할 라인이 75%, 타밀인이 15%, 무슬림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 남부와 교류를 계속적으로 있었으나 타밀인의 유입은 영국의 스리랑카 식민 지배 당시 본격화되었는데, 이는 캔디 인근의 고산지대가 홍차 재배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영국인들이 인도의 타밀인들을 노동자로 데려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긴 코 채찍 뱀

출처 - 위키백과

원시 도마뱀들 중에서 팔과 다리가 전부 퇴화하고 몸이 가늘고 길어지는 등 특이하게 진화한 파충류로 사실 도마뱀목 내부에서 사지의 퇴화는 꽤 흔한데 이건 여러 번 독립적으로 진화하였다는 얘기이지만 뱀들은 두개골이 다른 도마뱀들에 비해 상당히 변형, 단순화되어 있고 이중 치열과 엄청난 유연성을 가지는 턱 등이 대표적으로,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뱀은 무족도마뱀들 중 가장 번성하고 넓은 다양성을 지니는 그룹이라고 합니다. 눈꺼풀이 없고, 안구가 투명한 비늘로 덮여 있어 눈을 깜빡이지도 않으며, 포식 동물임에도 시각과 청각, 미각 등은 약하고, 후각이나 열감지 능력, 그리고 진동감지에 더 의지하는 듯한 상당히 특이한 생물로 이러한 형태에 대해 지하 생활을 위해 이러한 형태로 진화했다는 주장이 있고 지하에 살고 있는 일부 양서류나 도마뱀류가 뱀처럼 부속지가 퇴화하고 몸통이 가늘고 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는 가늘고 긴 형태가 지하의 굴을 타고 가는 데 수월하기 때문이며, 눈이 순막으로 보호되는 점이나 포식 동물이면서도 시각이나 청각이 약한 것도 지하에서의 생활에 적합하도록 진화한 것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뱀은 생긴것과는 달리 수영을 잘 하는 편인데, 두더지 등 다른 지하 생활을 하는 동물들도 수영을 잘 하는 것에서 유추해보면 더욱 개연성이 높고 아무래도 절지동물이 게 모양으로 수렴진화를 하듯, 지하생활을 하는 동물이나 도마뱀도 뱀이나 지렁이 모양으로 수렴진화하는 듯 하며 이에 대한 논문도 있다고 하죠. 몸통이 가늘고 긴 만큼 머리도 크지 않은 편인데, 문제는 뱀의 먹이 대부분은 뱀의 머리보다는 큰 데다가 뱀의 이빨은 먹이를 씹거나 덩어리를 뜯어내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아, 반드시 먹이를 통째로 삼켜야만 한다는 것이며 뱀은 이런 문제를 턱뼈를 관절이 아니라 인대로 연결해 상당한 수준으로 늘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해결을 했다고 하고 이는 위아래로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아래턱 뼈는 두 개의 뼈가 인대로 이어져 있는 구조라 옆으로도 늘릴 수 있죠.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버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지에서 발견되는 날씬하게 생긴 녹색 나무 뱀으로 기묘하게 생긴 얼굴 표정이 특징적이고 주행성 동물이며, 약한 독이 있다고 합니다. 쌍안 시를 사용하여 주로 개구리나 도마뱀을 잡아먹고 스스로를 나무덩굴로 위장하여 천천히 움직이고 위협 행동을 할 때는 고개를 쳐들고 날씬한 목을 부풀리는데, 이때 목에 검고 흰 비늘무늬가 보인다고 하며 태생 뱀으로,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스리랑카 금색 도마뱀붙이

출처 - 백과사전

골든 게코 일링워스 게코, 스리랑카 골든 게코라고 불리며, 스리랑카에서만 발견되는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이며 스리랑카의 건조한 지역의 바위 틈새에 서식하는 덩치 큰 도마뱀붙이류로 나마다 갈라, 모나라갈라, 닐 갈라, 갈 오야 국립공원, 부탈라, 암파라 구 따위의 동부 지역의 몬순 삼림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머리는 몸보다 넓적하고 눈의 동공은 수직으로 찢어져있고 발가락마다 직사각형 모양의 길쭉한 박판이 두 줄씩 나있으며 등에는 노란색-황토색 바탕에 짙은 갈색 점이 나있고 목덜미는 밝은 노란색이나 주황색이라고 합니다. 가슴과 배는 창백한 회색 또는 노란색이며 항문 전공은 4개, 대퇴 공은 4-10개이며 사바나와 몬순 삼림 속의 화강암 동굴과 같은 바위 소생활권에 서식하기도 하며 동굴마다 50마리까지 모여산 다고 합니다. 먹이은 파리류, 딱정벌레류, 구더기와 굼벵이, 반딧불 이류 따위의 큰 곤충과 여타의 절지류 따위로 구성되고 낮 내내 짖어대며, 해가 질 무렵에는 더 자주 날카롭게 낄낄대듯이 짖어 땅거미가 질 때는 바위 서식지를 떠나서 초목 속에서 먹이를 찾아다니다 아침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지막의 도마뱀이 눈에 띄게 귀여우며 현재 하이파이브도 하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입안에 먹이를 넣어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하고 정말 키우고 싶은 아이입니다. 위에 뱀은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익숙하기도 한 녹색이라 다음번에는 또 색다른 색을 가진 아이들로 찾아봐야겠습니다.

출처 -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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