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렇다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의 본문
고대의 역사지로 가고 싶은 방글라데시는 물갈이가 걱정이 되지만 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저는 정말 여행을 사진을 찍으러 가나 봅니다. 여기는 그 나라의 옷을 입고서 찍고 싶은 곳들이 많으며 박물관이 정말 많고 국립공원과 해변 쪽에서의 풍경이 영화에 나오는 듯한 분위기여서 직접 체험을 해보고 싶죠. 이런 곳에서는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요?
방글라데시는 인도 접경과 갠지스강 삼각주 지역은 지대가 낮지만 미얀마 국경으로 가까워 질수록 지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비옥한 갠지스 강 삼각주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도반도의 북동쪽 대각선에 위치하기에 북쪽 국경은 인도차이나반도와 접할 것 같지만, 국경선의 95%는 인도와 접하여 대부분의 방향에서 인도에 싸여 있다고 합니다. 남동쪽 말단 일부만 미얀마와 접하며 국토의 대부분은 인도 아대륙의 벵골만 부근에 형성된 삼각주로 이 삼각주를 크고 작은 하천이나 칼이라는 수로가 거미줄처럼 뻗어 있어서 소택지와 정글이 많은 저지대이며, 정글은 벵골호랑이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고 북쪽은 히말라야 산맥 남쪽 기슭부, 실롱 고원, 동쪽은 트리푸라 언덕과 치타공 구릉, 서쪽은 라쥬모 호르 구릉에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은 벵골 만에 접해있다고 하죠. 동부 및 동남부에 해발 100 ~ 500m의 구릉이 펼쳐진다. 방글라데시 최대의 정글 전 둥 반 히말라야에 수원과 서쪽에서 갠지스 강, 북쪽에서 브라마푸트라강이 계곡의 거의 중앙에 합류해, 최하류에서 메그나 강에 합류하여 유역 면적 173만 km²을 만들고 있으며 매우 인구 밀도 가 높은데 토양은 비옥하고, 수원이 풍부해 논 경작에 알맞지만, 홍수와 가뭄에 취약하여, 하천이 종종 범람해 많은 피해를 미친다고 합니다. 북회귀선에 가까워서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10월부터 3월까지 겨울은 온난하고 거의 매년 이 나라를 강타하는 홍수, 사이클론, 토네이도,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는 일시적인 피해에 머무르지 않고, 삼림 벌채, 토양 열화, 부식 등의 원인이 되면서 더욱 큰 피해를 미치고 있는 아찔한 나라이기도합니다.
늪 악어
늪 악어 또는 늪지 악어는 인도 대륙의 국가인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 서식하는 악어의 일종이며 일부는 방글라데시, 네팔, 이란에서도 발견된다고 하며 서식지는 강, 호수, 늪지이며, 가죽을 얻기 위한 밀렵과 댐의 건설로 인한 서식지 상실과 먹이 고갈로 위협을 받고 있어 주로 새와 물고기 등을 잡아먹지만 멧돼지나 사슴 등의 포유류도 노린다고 합니다. 다만 멸종 위기 종의 추약 단계로 이 아이들도 보호를 받아야 하는 존재이기에 많은 악어가 그렇듯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토케이도마뱀붙이
토케이는 인도 북동부, 부탄, 네팔, 방글라데시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멜라네시아의 뉴기니 서부에 분포하며, 자연에서는 우림의 나무와 절벽에 서식하고, 시골의 인류의 거주지에도 곧잘 서식하는데 벽과 천장을 배회하며 곤충을 찾아먹으며 현재 도시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서식 범위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몸길이가 35cm까지 자라는 큰 도마뱀붙이류로 몸의 형태는 살짝 납작한 원통형이 이며 눈의 동공은 여느 파충류들처럼 세로로 찢어진 형태라고 합니다. 피부의 촉감은 부드러우며 일반적으로 붉은 반점이 섞인 회색이지만, 눈에 띄지 않기 위해 피부의 색깔을 바꿔 주변과 색깔을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이 있으며 수컷의 색깔이 좀 더 화려하게 이뻐 스스로 영역을 사수하는 경향이 강하기에 다른 토케이, 침입자를 공격한다고 합니다. 암컷은 한 번에 한두 개의 알을 산란하며 부화할 때까지 알을 지키며 곤충과 작은 척추동물을 먹으면서 튼튼한 턱으로 곤충의 외골격을 부숴 먹고 오르기를 잘하며, 발바닥의 빨판은 수직의 표면에서 장기간 온 체중을 지탱할 수 있으며 다른 도마뱀붙이에 비해 몸이 튼튼하며, 반잡는꼬리가 달려있고 머리는 크고 턱은 근육질이라고 합니다. 애완동물로서 인기 있지만, 세게 물어뜯는 습성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종이며 큰 소리로 꺽꺽대는 토케이의 짝짓기 소리는 특이하지만 큰 숲 도마뱀붙이와 유사하고 미군이 베트남 전쟁 중에는 뻐큐 도마뱀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독특한 목소리 때문이라고 하며 인도 고전 영화 길의 노래에서는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총 48분 동안 틀어주는데, 특히 극적인 장면이 끝난 이후의 쉬어가는 구간에서 주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리를 듣고 싶으시면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 이 아이를 키우면 길을 들여서 성질을 순하게 만들 수는 있으나 숙련된 기량과 인내심을 요하고 대한민국에서는 저렴한 모프의 경우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사료를 통해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한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칼슘이 모자라면 대사성 골질환이 발병하여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무분별한 사냥 때문에 급격하게 절멸 위기에 처했고 필리핀에서 면허 없이 도마뱀붙이를 수집, 수송, 거래하는 행위는 여타의 국제법에 의거하여 최대 12년의 징역, 1,000,000.00 페소에 이르는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발견하고서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에 데리고 오면 큰코 다치니 주의해야합니다.
딱 봐도 귀여운 아이들은 역시 애완동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참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사람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게 정말 마음이 아픈 종입니다. 지금 코로나조차 사람으로 인한 재해이니 이제는 친환경 친환경 말로만 하는 게 아닌 현실에서 직접 실천을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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