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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바나나 농장과 커피농장으로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온두라스는 저에게 너무나도 생소한 나리입니다. 알고 보니 마야문명의 유적지가 남아 있는 신비의 나라로 유명하더군요. 미술전시회와 음악회가 개최되는 장소이며 배낭을 메고 둘러보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저의 여행 버킷리스트가 늘어납니다. 이전에 과거 영국령 온두라스와 구별하기 위해 스페인령 온두라스로도 불렸었으며 온두라스는 서쪽에 과테말라, 남서쪽에 엘살바도르, 남동쪽에 니카라과, 남쪽에 태평양의 폰세카 만, 북쪽에 온두라스 만, 카리브해의 큰 후미에 인접한다고 합니다. 온두라스는 몇몇 중요한 문화의 근원지인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마야가 있고 16세기에 많은 나라들이 스페인에 의해 정복당했고 그들의 언어와 관습이 도입되..
히잡이 필수인 이란, 인권 탄압이 심각한 이란,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저도 여기만큼은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곳이 이란입니다. 이슬람 혁명 이후로 성차별은 물론이고 공연과 연극에도 많은 제제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영화와 드라마도 미혼의 남녀 배우가 같이 주연을 맡는 것을 철저하게 금지시키고 반드시 부부 배우만이 주연을 맡게 할 정도로 철저하죠. 오늘은 이러한 이란에 파충류에 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카스피 해와 쿠제스 탄해 안을 제외하고 이란 고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산악 국가 중 하나이며, 다양한 분지나 고원을 서로 분리하는 거친 산맥이 지배하는 풍경으로 인구가 많은 서부 지역은 가장 산악지대이며 이는 힌두교 쿠시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기도 합니다. 북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국중의 하나인 모로코 왕국은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자 사막에서 매력적인 곳입니다. 영화에서만 보았던 피리를 불면 춤추는 뱀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바로 제마 엘프나 중앙광장에서 다양한 시장을 구경하며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모로코의 공식 국가 명칭이 모로코 왕국이며 북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해 있고 인구수는 약 3천 2백만 이상이며 국가 면적은 710,850 km²으로 서사하라까지를 영토로 하고 있고 이는 마그리브 지역의 일부로 튀니지, 알제리, 모리타니, 리비아 등과 문화, 역사, 언어가 유사하다고 합니다. 모로코는 의회 입헌군주제 국가로 국왕은 막강한 집권력을 행사하고 사법권은 정부와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된 의회에 의해 행사된다고 하며 의회 선..
'아 두 개가 다른 거였어?' 너도? 나도? 몰랐던 도메니카와 도메니카 연방의 차이점을 찾아봅시다. 그런 김에 제가 좋아하는 파충류도 살펴보고요. 현재 잠이 오는 와중에 도메니카와 도메니카 연방을 바라보니 정말 왜 이렇게 나누었나 싶기도 하고 대한민국과 북한을 바라보는 제삼자의 입장이 이러한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네요. 도미니카는 일요일을 뜻하는 라틴어이고 콜럼버스가 이 지역을 발견한 날이 1493년 11월 3일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1600년대에 프랑스와 영국의 정착자들이 도미니카 연방에 도착하였고, 수많은 세월 동안 양국과 원주민 카리브 족은 섬의 통치를 위한 싸움을 계속하였다고 한다. 1763년 영국이 이 섬을 차지하게 되었고, 경작지를 설립하여 아프리카 흑인들을 노예로 데려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