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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과테말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커피가 먼저 떠오릅니다. 스모키 한 커피 향! 화산지역에서 경작되는 커피들은 화산 폭발에서 나온 질소를 흡수해서 타는 연기 맛이 나는 향을 가진 커피를 말하죠. 무엇보다도 스모크 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치즈도 스모키 한 것도 좋아하기에 과테말라를 들었을 때 커피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물론 이렇게 커피에 관해서 계속 얘기할 건 아니고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북쪽과 서쪽에는 멕시코가 동쪽에는 벨리즈와 카리브해, 남동쪽에는 온두라스와 엘사바도르 그리고 남쪽으로는 태평양과 접해 있습니다. 동서가 산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태평양쪽인 남쪽은 좁은 해안 평야를 가지고 있으며 북부는 넓은 저습지로 덥고 건강상 좋지 않은 지역이라고 합..
앙골라 하면 니트와 고양이가 먼저 떠오르는 건 저에게 앙골라 나라가 기억에 희미하기 때문이겠죠? 다른 곳은 놀러 가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해보거나 여행 일정을 머릿속으로나마 만들어봤지만 앙골라는 그렇네요. 오히려 터키쉬 앙골라 고양이로 사나운 눈매와 하얀 털이 더 상상이 가는데 역시 고양이는 사랑인가 봅니다. 파충류를 적으려는 글에서 고양이 자랑이라니 아이러니 하지만 저는 모든 동물을 사랑하니깐요. 앙골라는 공식적으로 앙골라 공화국이며 서쪽 해안에 있는 남부 아프리카로 전체 면적과 인구는 브라질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데요. 루소폰 국가로 아프리카에서는 일곱 번째로 큰 국가라고 합니다. 남쪽으로 나미비아와 북쪽으로 콩고민주공화국, 동쪽으로 잠비아, 서쪽으로 대서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앙골라의 수도는 서울..
정글의 법칙으로 유명한 마다가스카르는 이렇게 글을 적는 와중에도 머릿속에서 탐험을 하는 듯한 설렘과 신남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바닷속에 빠져서 바닷속의 생물들도 살펴보고 싶고 백사장 해변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낮잠도 자보고 싶습니다. 살이 많이 타겠지만 무료 태닝을 하니 그 또한 좋은 거겠죠. 마다가스카르는 인도양에 위치해있으며 가장 큰 매력은 섬에 살고 있는 독특한 동식물이며 만타 디아 국립공원에서는 화려한 개구리는 물론 살아있는 여우원숭이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인드리도 구경할 수 있고 앰버 산 국립공원에서는 여러 가지의 색깔의 카메레온과 희귀한 난초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인 이 나라는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이 있고 중앙에는 고원이 있어 열대우림과 마주하고 북부는 열대..
성 소피아 대성당이 있는 우크라이나. 역시나 저의 유럽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무교이긴 하지만 관광명소가 많은 나라로 사랑의 터널, 독립광장, 관람차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죠. 무엇보다도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는 장소중 하나여서 인스타용으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쁜 건 자랑을 하고 싶잖아요. 그렇기에 오늘은 우크라이나의 이쁜 파충류에 관해 나눠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라는 국호는 고대 동슬라브어 표현에서 유래하였으며 우는 전치사에 해당되고 크라이는 땅 또는 변경, 경계를, 나는 접미사에 해당된다라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크라이나어에서 자음에 선행하는 В는 [v]가 아닌, 발음이므로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이고 역사적으로는 소러시아라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크라이 나는 러시아어의 크라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