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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렇다

대한민국의 파충류 본문

애정 가득

대한민국의 파충류

mulung 2021. 12.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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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적는 우리나라의 파충류입니다. 산속을 걷다 보면, 시골집인 저희 집을 걷다 보면 흔하게 보는 개구리와 뱀, 그리고 가끔씩 보이는 도마뱀이 있습니다. 생각 외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어떤 파충류들이 살고 있을까요? 우선은 한국에 대해서 먼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있으며 오른쪽은 태백산맥, 왼쪽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겨울에는 편서풍으로 인해 북부는 시베리아와 몽골 고원의 영향으로 대륙성 기후를 가졌으며 건조하고 무척 춥습니다. 남부는 이런 영향을 적게 받아 상대적으로 온난한 편이죠. 여름에는 태평양의 영향을 받아 해양성 기후의 특색을 보여주며 고온다습합니다. 계절은 사계절이 뚜렷이 나타나며 대체로 북부는 여름과 겨울이 길고 남부 지역은 봄과 가을이 길지만 요즘에는 지구온난화로 여름과 겨울이 길고 봄과 가을이 스치듯 지나갑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앞으로는 동식물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을 듯하지만 이는 또한 시간이 지나 봐야겠죠. 그렇게 한반도 전역에 동식물 10만 여 종이 분포한다고 합니다. 파충류에는 청개구리, 구렁이, 까치살무사, 남생이, 누룩뱀, 능구렁이, 대륙유혈목이, 도마뱀붙이, 먹대가리바다뱀, 무자치, 바뱀, 북도마뱀, 북살모사, 붉은귀거북, 붉은바다거북, 비바리뱀, 살무사, 세줄무늬뱀, 쇠살모사, 실뱀, 자라, 장수거북, 장수도마뱀, 줄장지뱀, 중국자라, 표범장지뱀, 푸른바다거북, 황구렁이 등이 살고 있으며 오늘은 3가지의 파충류에 대해서만 나눠볼까 합니다.

 

까치살모사

출처-나무위키

러시아, 중국, 한반도에 서식하는 살모사의 일종으로 독성이 강하지만 현재로서 알려진 아종은 없습니다. 다른 살모사과의 독사들보다 몸이 더 두꺼우며 머리 부분에는 뒤집힌 V자 모양 무늬가 있습니다. 다른 살모사와의 차이점은 보통 살모사들에게는 있는 흰 띠가 없죠. 산중의 시냇물 근처나 숲 속에서 자주 나타나며 또한 능구렁이의 주식으로 능구렁이랑 함께 두면 능구렁이한테 잡아먹힙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오대산, 지리산, 설악산, 치악산에서 발견되며 3월 무렵에 겨울잠에서 깨어나 4월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출혈독과 신경독을 함께 가지고 있는 까치살모사는 한국에서 사는 독사 가운데 가장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입니다. 한때 보신용으로 포획되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 적이 있어 환경부에서 특정 야생동물 보호대상으로 지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건강에 좋다고 하면 독성이 강해도 다 잡고 보네요.

 

능구렁이

출처-나무위키

능사 또는 능구리라고도 불리며 킹스네이크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막상 보면 킹스네이크 속에 있어서 불리는 게 아니라 뱀을 먹는다는 이유로 불리는데 능구렁이는 원래 울프스 네이크 속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킹코브라와 킹 브라운 스네이크도 킹스네이크 속에 속하지 않는데도 뱀을 먹는다는 이유만으로 앞에 킹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몸길이 120 cm로 머리는 넓고 주둥이 끝은 둥글고 가늘며 끝이 뾰족합니다. 등은 적갈색이고, 굵은 띠 모양의 검은색 반문이 몸통에 약 50~70개, 꼬리에 약 20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동작이 느리며 독은 없어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도로 부근을 돌아다니면서 주식인 까치살모사나 개구리·들쥐·새알 등을 먹다가 차에 치여 죽기도 하며 거의 고라니와 같은 이유로 많이 죽으며 다른 뱀들에 비해 온도에도 민감하여 가장 먼저 겨울잠에 들어가고 가장 늦게 겨울잠에서 깨어난다고 하고 까치살모사나 독두꺼비를 잡아먹은 능사를 잡아 술로 담그면 신경통에 효과가 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능사주를 만들어 마시지만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어 개인의 체질 및 알레르기 등 부작용으로 심각한 사태가 초래될 수 있으니 함부로 마시면 안 되며 뱀의 아랫면은 진동에 매우 민감하여 뱀이 땅에서 약한 진동을 감지하여 다가오는 동물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뱀의 시력은 종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일부는 시력이 좋고 다른 일부는 빛과 어둠만 구별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경향은 뱀의 시각적 인식이 움직임을 추적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나무에 사는 뱀이 가장 잘 볼 수 있고 땅을 파는 뱀이 가장 약하며 일부는 두 눈이 같은 지점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양안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예를 들어 아시아 덩굴 뱀이 있고 대부분의 뱀은 이동하여 초점 렌즈 받는 관계에서 앞뒤로 망막 주간뱀은 동공이 동그랗고 많은 야행성 뱀은 동공이 쪼개져 있고 대부분의 종은 세 가지 시각 색소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도 낮에는 두 가지 기본 색상을 볼 수 있으면서 모든 뱀의 마지막 공통 조상은 자외선에 민감한 시력을 가졌다고 결론지 었지만, 대낮에 사냥하기 위해 시력에 의존하는 대부분의 뱀은 자외선을 걸러내기 위해 선글라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렌즈를 진화시켰다고 합니다. 대비를 개선하여 시력뱀의 피부는 비늘로 덮여 있고 뱀이 끈적끈적하다는 대중적인 개념과는 달리 뱀가죽 은 부드럽고 건조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니 곤충과 착각을 하면 안되면서 대부분의 뱀은 특수 배꼽 비늘을 사용하여 여행하기 때문에 표면을 잡을 수 있고 몸의 비늘은 매끄럽고, 용골 이 있거나, 과립 형일 수 있으면서 뱀의 눈꺼풀 은 영구적으로 닫힌 상태로 유지 되는 브릴 이라고도 하는 투명한 스펙터클 비늘이라고 하며 비늘이 벗겨 지는 것을 탈피라고 하고 뱀은 피부의 완전한 외층을 한 조각으로 떨어 뜨린다고 하며 뱀 비늘은 분리되어 있지 않고 표피의 확장으로 되어 있어 따로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털갈이를 할 때마다 양말이 뒤집어지는 것처럼 완전한 외층으로 벗겨진다고 합니다. 뱀은 종종 포식자에게서 도망쳐야 하는 경향과 같은 행동과 관련된 매우 다양한 피부색 패턴을 가지고 있고 포식의 위험이 높은 뱀은 보통이거나 세로 줄무늬가 있어 포식자에게 참조 지점을 거의 제공하지 않으므로 뱀이 눈에 띄지 않고 탈출할 수 있으며 일반 뱀은 패턴이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먹이에 거의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적극적인 사냥 전략을 채택하고 얼룩진 뱀은 일반적으로 매복 기반 전략을 사용하는데, 이는 막대기나 바위와 같은 불규칙한 모양의 물체가 있는 환경에 섞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일 수 있고 얼룩무늬 패턴은 뱀이 주변 환경에 잘 섞이도록 유사하게 도울 수 있다고 하며 머리, 등, 배에 있는 비늘의 모양과 수는 종종 특징적이며 분류학적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비늘은 주로 신체의 위치에 따라 이름이 지정됩고 뱀에서 넓은 배 비늘과 등쪽 비늘 열은 척추뼈에 해당 하므로 해부 할 필요 없이 셀 수 있다고 하죠.

붉은귀거북

출처-나무위키

원래 미국 남부 미시시피 지역에서 살았지만 현재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 걸쳐 서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흔히 청거북으로도 불리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붉은귀거북이 수입금지되었습니다. 생명력이 강해 가격이 매우 싸고 키우기가 쉬운 종이라 다수 수입되어 대표적인 애완용 거북이 되었지만 싼 가격에 방생 등의 종교행사에 많이 이용되어 다 자란 성체는 새끼일 때와는 달리 키우기가 힘들어 야생에 방사하는 경우가 많았졌습니다. 잡식성의 붉은귀거북은 남생이와 사는 곳이 겹쳐 토종인 남생이를 밀어내어 현재 남생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최근 남생이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의 토종 붕어 등도 가리지 않고 먹어서 수중 생태계를 망치고 있기에 현재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 및 수입을 금지하게 되었죠. 현재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매년 붉은귀거북 포획작업을 하고 난 후 맹금류인 하이에나에게 먹이로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규어, 악어의 먹이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외국에서 수입한 것들이 많고 더군다나 방생을 많이 하여 토종들이 자신의 서직지에서 많이들 밀려났습니다. 황소개구리도 붉은귀거북처럼 생태계교란종인 것처럼요. 문제는 저도 어렸을 적에 붉은귀거북을 키워봤다는 것입니다. 친구에게 분양을 받고서 키웠던 붉은귀거북이 이처럼 위험한 아이였단 걸 성인이 된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출처-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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